2022년 7월 20일(수) 15시부터 17시 30분까지 동서대 중국연구센터가 주관•주최하여 ZOOM 온라인 화상회의실에서 <제28차 DSU 중국학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는 최근 한반도 주변정세와 한중관계이며 4명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2022년 09월 23일(금) 15시부터 18시까지 동서대 중국연구센터가 주관•주최하여 ZOOM 온라인 화상회의실에서 <제29차 DSU 중국학술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의 대주제는 코로나 팬데믹 시기 중국, 대만의 시민사회와 서발터니티이며 8명의 전문가가 참가하여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였다.

1992년 8월 24일 한국과 중국이 공식적으로 수교를 맺은 이래, 올해 수교 30주년을 맞이한다. 또한 내년은 부산과 상하이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지 30주년이 된다. 이와 같이 각 측의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공식적인 관계를 맺은 지 30주년이 되는 시기를 즈음하여 올해 한중수교 30주년에 대한 회고, 평가, 그리고 전망하는 것과 동시에 다가오는 부산-상하이 자매도시결연 30주년을 준비하는 기회를 만들어서 한국과 중국, 부산과 상하이가 평화롭고 상호 공존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하였다.
이에 따라 동서대학교 중국연구센터와 중국 퉁지대학교 중국전략연구중심(同济大学中国战略研究中心)은 2022년 9월 2일 (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부산 유라시아 플랫폼과 ZOOM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온 오프라인 형태로 <한중관계 30주년과 부산-상하이 협력> 학술 행사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한-중 수교 30주년의 뜻깊은 행사인 만큼 다양한 방면의 연구자들이 참석하였다. 제1세션에서는 정치·외교·안보 방면, 제2세션에서는 경제·산업 방면, 제3세션에서는 사회·문화방면에서의 한중수교 30주년으로 다양한 방면으로 논의되었다.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한중관계 30년과 동북아시아 정세 및 협력’으로 이번 회의를 통해 최근 동북아정세와 한-중관계와 관련해 많은 토의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지린대학 동북아연구원은 중국의 동북지역에 특화된 연구를 하는 기관으로써 이번 회의를 통해 북방경제 협력의 한 축인 중국의 관련 연구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에 따라 2022년 9월 16일(금)에는 코로나-19로 인해 ZOOM 화상회의 플랫폼에서 세미나를 개최하였고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인해 ZOOM을 통한 협력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금번 행사는 한-중 수교 30주년의 뜻깊은 행사인 만큼 다양한 방면의 연구자들이 참석하였다. 제1세션에서는 외교와 안보 관계 발전 방면, 제2세션에서는 경제 관계의 경쟁과 협력 방면, 제3세션에서는 동북아시아 지역 정세 방면에서의 한중수교 30주년과 동북아시아 정세 및 협력에 대해 다양한 방면으로 논의되었다.